이야 재밌었어요......

터미네이터를 즐겨 본 세대[?]라면....

뭔가 향수가 느껴지는..[?]

음 뭐랄까 과거에 터미네이터를 봤을때 그 감각을 다시 느낄수 있었다랄까...

크리스천베일의 존코너도 반갑고 사라코너의 목소리도 반갑고...

존코너의 아버지인가요 어릴적 모습도 웬지 반갑고...

오랜만에 보는 터미네이터들도 반갑더군요....

정말 웬지....새로운 시작이란 감각이 팍하고 와닿았습니다....

잘 생각해보니 터미네이터는 우려먹을 요소가 무지 많군요....

다음편이 틀림없이 나올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신감각 터미네이터 재밌었습니다 강추.....

과거의 터미네이터를 재밌게 보신분이라면 최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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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