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아아아앙!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 버렸습니다.

새벽에 부모님이 가신다니...ㅠㅠ

두달 쿨하게 견디고 훈련 뛰고 신병위로휴가를 가야지

생각하는데

나와보니 생각나는건 역시 군대에 있어도

밖은 순식간에 흘러간다는게...

꽁기꽁기합니다.

빨리 전역해서 예전으 콜로이드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내년에 올라가면 그나마도 뜸하던 사지방도 못오니...

전역하면 "누구임? 뉴비님하는 눈팅부터 하시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