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담배 이야기는 그만하고!!

던파를 간간히 하다가 드디어!! 각성까지 했습니다.

1월 29일쯤에 시작해서...

지금 현재 레벨 54... 힘들다면 힘들고... 쉽다면 쉬운 여정입니다.

아수라 -> 대암흑천으로 각성한 순간...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쿠궁!!

제 대암은... 레벨 20에 전직을 했답니다. 게임을 몰른 상태서 전직용 큐브 살돈이 없는지라... 어찌 저찌 모으다가 보니 레벨을 2개 더 올려버렸다능 ㅜㅜ

물론 스탯의 손해는 어쩔수 없이 포기하고...다시 키울려고 쩔비 30만 들여서 레벨 22까지 키웠는데...

도저히...다시 키울 엄두가 나질 않아요 ㅠㅠ 그놈의 마나조루도 무섭고...

그냥 그러니 저러니 하면서 키우면서 레벨 54키우는동안... 참... 솔플 하면서 크기도 하고, 파티사냥도 하면서 컸는데...

아수라는 파티사냥에서는 정말 대단히 쎄다라는 느낌?

작파와 부동, 그외 진공참등... 홀딩용 기술이 있어 버서커 각성기등 맞추기 힘든것도 맞추기 딱 좋게 해주고!! 고정형 기술이라...고강템이 크게 필요가 없으니... 한가지 아쉬운점은... 소검으로 커서... 각성기 쓸때, 도수라 의 빠른 각성 공격 보면 막 부러워요 ㅠㅠ

어제 시각 23:30분경에 드디어 결투장도 2단까지 찍어서 알베르토 퀘스트 완료 했습니다. 승률 50프로에 가까운... 48.47프로인가? 할껍니다.

오로지, 파동해제, 빙인 , 귀문반 + 진공참 , 폭염 의 원킬 콤보나...

파동해제 + 5각 부동 ... ( 거의 템 쩌시는분 빼고 원킬 ;;)

왔다 갔다 하면서 파동검 지열 짤짤이만 쓰면서...

다른분들이 로또수라 라며, 무서워 하더군요 ;;

으음...어쨋든... 던파는 재미있어요!! (레벨 54되서, 현재 도둑 노말에서 솔로잉 하면서 항아리 까는 것만 하면서 느긋히 돈 모으는중)


PS : 제 친구는 넨마이고, 사냥트리이며 레벨 49인데... 상압?(네오플 결제) 3만 5천 + 저에게 200만골드 빌린것으로 맞추고... 현재 승률 52프로정도로 1급 90프로까지 만듬...

참고로 저희는 이게 첫 케릭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