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ㅎㅎ
그것도 여자한테...O<-<
본격 백합의 세계로 빠지라는 신의 계시인가요...ㄷㄷㄷ

꿈 내용 참 아햏햏 하던데..
어떤 아가씨네 집에 갔는데
대략 꿈 설정이
둘다 연예인이고 그 아가씨는 굉장한 부자였는지
하얗고 길다란 리무진을 몰더군요.

어쨌든 집안에 마주앉아서 이것저것 이야기하다가
어째서인지 그 아가씨가 제 셀폰을 가지고 있고
뭔가 저를 다른 것으로부터 차단하려는 느낌?
어떻게 언성을 높이다
사랑은 남자랑 여자가 하는거잖아 라고 제가 말했는데
이 아가씨 눈이 뒤집혀서..
저를 덮치던...어헝헝;ㅅ;
무서웠어요...ㄷㄷ

하지만 아가쒸는 김태희급 이뻤다능...(응?)

한쿡 음식 잘 안 상하는거 보내주시면 꿈 팔 의향도 있어요..와하하하하..!


p.s:싸이 쪽지로 레임인이시라며 위로해주신 누군지 알 수 없는 그 분! 감사합니다 :D 이제 많이 괜찮아졌어요^^; 억지로 잊으려고 하기 보다는 다시 제 삶에 집중하려구요~ 좋은 경험이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