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예전에 광고를 스치듯이 봤던
아이디어 쨩~ 주리
라는 노래가 흘러나오면서
주리를 틀리는 꿈을 꿔서 기분이 매우 나빴습니다...;;;
실제로도 중학교때
"말을 안들으면 주리나 곤장으로 때리는건 어떨까요?"라고 까불대면서 도입을 주장하다
라이브로 꽁꽁 묶여서 의자에서 대걸레자루로 생 주리를 틀려 봤었지요...;;;;
아해들의 원한이 얼마나 드센지 알게 되었습니다만...다행히 틀리면 뼈가 으스러진다는데
그정도까진 안간것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곤장은 다운그레이드 비슷하게 도입되서 직접 맞아봤는데...
...그 이후로 고문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