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픽션이 들어갔겠지만
여러모로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인터뷰장면에서
손자가 주인공할아버지한테
"할아버지는 전쟁영웅이셨나요?
할아버지
"아니 나는 아니란다
영웅들이랑 같이 싸웠었을뿐이란다"
참 멋진 말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경제를 말아드셨나요?
아니 나는 아니란다
말아먹는 사람들이랑 같이 움직였을뿐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