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600원.
한달에 많이 받아도 10~20만원을 집에서 받았는데
이젠 못받겠군요
그래서 어머니가 그러시더군요
"나 돈없다 미국에 있는 니 아빠한테 달러로 받아라" (엉?)
돈쓰는것좀 줄여야 겠군요..
뭔가 환율이 저러니 알바해서 받는 내 돈이 줄어든듯한 느낌 (엉?)]
최근 환율 영향으로 인해
카부키쵸 쪽에 있는 한국가게 "장터"가 일본 뉴스에도 나오고
가격을 % 내린다는 말이 있었는데 참...
오늘 학교에서 같은반 형한테 환율 소리 듣고 기가 막혀
오오쿠보에 있는 한국 게임방 왔는데.. 참... 대단하군요. 한쿡의 돈 가치..란.
일본에서 장기라도 팔아야겠습니다.
일단 12월 일본어 시험까지 끝나면 알바를 더뛰어서 어머니에게 더 보내야될듯.
어머니 죄송해요
어제저 건담건담 (4500엔 짜리 샀어요..한국은 38000원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