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이 있어서

신창- > 아산 으로 간후에

아산 ->  천안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산에서도 서울가는게 있길래

표파는 분한테 물어보니

2분남았어서 빨리가세요~ 라고 하는데

치켜뜬 그 눈이 너무나 귀여운겁니다,. (귀엽다기보단 예뻤음)

그래서 무심코 "맘에들어서 그러는데 번호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2분남았어요;ㅁ;"

라고 하니 "줘보세요" 라고 한후에 번호를 찍어주었습니다?

오늘 훈훈한 마음으로 서울가서 면접보고 내려오면서

저녘에 퇴근이겠지~ 하고 전화했는데..



















안받아요 ㅠ

내일 가서 따지자니..

구차하고 -_-) 쪽팔리고,,, 번호를 잘못찍어준걸까 아니면 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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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nto te hominem 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