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누군가 맛깔나게 이 영화를 설명해서 시간내서 한번 보았습니다.

헐리우드식 환타지나, 일본식 환타지가 아니고 내용도 신선해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마지막에 오필리아의 그 장면은 꿈인지, 아니면 정말인지 끝까지 햇갈리게 하네요^^

아직 못 보신분, 반지의 제왕이나,해리포터 같은 환타지 물과는 다를 재미가 있으니 한번 보시길...

http://tvee.co.kr/vod/vod_detail.asp?contentSerial=476&OVRAW=%ED%8C%90%EC%9D%98%EB%AF%B8%EB%A1%9C&OVKEY=%ED%8C%90%EC%9D%98%20%EB%AF%B8%EB%A1%9C&OVMTC=standard&OVADID=3576973042&OVKWID=41492464042

링크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를 6토막 나눠 한토막당 광고를 의무적으로 봐야하는 사이트이지만, 뭐 그 시간엔 웹서핑질 하면 금방 지나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