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대에 굴러 다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대충 훑어 봤다.

되게 예전에 히트 쳤던 책으로 기억하는데, 문뜩 오늘 처음 봤다.



그냥 내게도 부자 아빠 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저기 아빠 제가 이번에 이런이런 걸 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염?'


라고 물어 볼 수 있는 그런 사람.

아마 내가 몰라서 그렇지 그런 역활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다가갈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디 누구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