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돕는걸 오지랍이 넓다고 하죠...
근데 그 오지랍도 돈이 많아야 하니...
부자아빠...저도 가지고 싶습니다-_-;
제가 부자 아빠 되야져 머...후..
2008.04.12 19:22:12 (*.199.190.41)
xinx
-일반론적인 지혜나 지식을 설파 하시는 분들이야 적지 않게 계신걸로 알고 있지만, 어느 정도 내공을 가진 분중에서 이득두님의 상황에 맞춰서 멘토링 해줄 수 있는 분은 없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그런 사람을 찾는 것은 시간 낭비라는 얘깁니다.
차라리 본인이 그런 사람이 되도록 목표를 잡고 내공을 쌓으시는게 훨씬 영양가 있을듯하네요.
조언자 라는 위치가 상당히 피곤한게, 남의 판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하면 "참견"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고, 조언이랍시고 한마디 던졌는데 나중에 그것에 대해 책임 추궁을 당할 수도 있구요.. 게다가,신선놀음을 하시는 분이 아니고서야 "이건 뭐에요 ? 저건 어때요?" 하면서 달려드는 사람을 귀찮아 하는게 보통이겠죠.
2008.04.12 20:23:51 (*.131.104.164)
Zeus
세이노 인가 그분 링크에있던데요
2008.04.12 21:19:27 (*.138.20.212)
게임초보
"부자되는 방법"은 "부자되는 방법"을 가리키는 사람에게 조차도 이익이 되기 어렵기 때문에 가르치는 부자가 적습니다.
자기 아들한테나 물려주는 거죠. 그래도 우리는 현실에서 부자가 되어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소문난 부자이고 우리주위에는 소문나지 않은 부자아빠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멀리서 볼 수 있죠.
저도 부자아빠하나를 압니다. 그 분의 소득은 형제에게도 비밀이더군요.
2008.04.12 22:52:56 (*.29.235.123)
neolith
자식은 부모가 부자이길 바라고
부모는 자식이 공부 잘하길 바라죠
2008.04.13 01:32:19 (*.140.186.39)
네임리스
오늘 SBS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 해외 고려장 편?? 인가 하더군요...
대충 봤는데... 레임에 들어오시는 분들 중에 그런 분을 없으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2008.04.14 14:09:53 (*.54.151.101)
안군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아놔...
이건뭐 "다단계나 투기를 해라. 아니면 사채업을 하거나." 라고 대놓고 알려주는 쓰레기책이라고 밖에는..
"개미같이 열심히 일하는 니네들은 돈 벌기는 틀렸음. ㄳ" 라는게 그 책의 요점.
2008.04.14 15:09:33 (*.225.32.91)
상냥한 미대생
부빠가빠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그책을 보고 열받아 하는 사람보다는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이 많았으면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돈 벌려면 말이죠.
2008.04.15 09:03:19 (*.124.106.101)
☜토바☞
잠시 고개를 끄덕였던 책이지만 그리 오래 가지는 않았던 기억이고 그 책에서 나왔던 부자아빠처럼은 살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근데 그 오지랍도 돈이 많아야 하니...
부자아빠...저도 가지고 싶습니다-_-;
제가 부자 아빠 되야져 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