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강철의 연금술사를 다시한번 싹 몰아서 봣습니다....

극장판 까지 싹 보고 생각했죠.....윈리가 불쌍해....어흑-_ㅜ;;

그리고 그날밤 꿈에....


알과 애드를 그리워한 윈리가 연금술로 인체연성을 시도하여 어찌어찌 호문클루스 알과 애드를 만들었지만 기억이 없는 두 형제에게 자신에 대한 기억과 온갖 노가다로 돈을 벌어오게 시키는 "강철메이커" 라는 프린세스메이커 빰치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이런 꿈을 친구한테 이야기 해주니 친구왈..

"윈리는 기계공학 케릭터라 인조인간을 만들어서 했다면 가능한 이야기 일지도......"

라며 오히려 저 이야기에 뼈와 살을 덧 붙혀주었습니다.....

Ps: 과연 이런 스토리의 게임이 동인녀들한테 크게 먹힐것인가.....

Ps2: 만화책이나 다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