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로맨싱사가2,3

- 워낙 명작이라 미친듯이 한것 같네요.
   이 씨리즈의 간판 시스템인 전구(스킬랜덤획득) 시스템 때문에,
   매번 플레이 할때마다 새로운 기술을 보는 재미가 솔솔해서...
   두 작품 합쳐서 엔딩을 7~8번 가량 본거 같네요.

2.파이널 판타지 5

- 파판 씨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엔딩을 본 작품이군요.
  직업 조합 때문에 특정 직업은 캐사기가 되는 바람에 꽤 재미를 봤던 작품

3. 프린세스 메이커 씨리즈

- 이건 전 씨리즈 엔딩을 볼 수 밖에 없는 작품이죠

4.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 PSP판으로 본 게임입니다.
  그 놈의 버그 때문에 고생을 많이한...

5. 에픽크로니클2

- 모바일 게임인데...
   플레이 타임이 의외로 짧더군요(6시간)

6. 대항해시대 2

- 이탈리아 상인...빼고는 엔딩을 전부 봤군요
  에르네스트 엔딩이 가장 기억에 남던데...

6. 악마성 드라큐라 - 전 씨리즈

- 사실 전 씨리즈라고 해 봐야 피의윤회 이후의 작품 들 밖에 못봤습니다.
   패미콤 시절 악마성은 원체 어려워서...

7. 슈퍼로봇대전 3차@. MX, OG1,2

- 후반부로 갈 수록 엄청난 근성을 요구하는 게임...(한 시나리오 클라어 타임이 최소 1시간)
  엔딩들 중에서 3차@가 그나마 기억에 남고 나머지는 그럭저럭...

8. 성검전설 3

- 하는 내내 즐거워서 엔딩을 보기가 아까웠던 게임이죠.
  전승 시스템 같은거라도 있으면 좋았을 텐데...(레전드 오브 마나에는 있음)


PS.레임 식구분들 기억에 남는 엔딩은 뭐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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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던 뉴비입니다

훼인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