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윈98이라 되지도 않아서ㅠ_ㅠ
스샷만 보면서 "우와 우와>ㅁ<"이러고 놀았다는-_ㅜ;;
2003.12.19 13:02:33 (*.73.13.61)
ssen
성인섭에서 했는데 혼잡 채널이 아니어도 유저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
특정한 튜토리얼 시스템이 없어도 게임내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부엉이가 낙하해 주는 퀘스트를 하나하나 하다 보면은 전반적인 게임 방법을 익힐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클로즈 베타때는 퀘스트를 0원에 구입해서 클리어 할 수 있는 퀘스트만 구입해서 하다보니 단순 노가다 성이 있었지만 오픈 하면서 연관성이 있는 퀘스트를 부엉이가 낙하, 차근차근 퀘스트를 풀다 보면 게임 플레이 방법이나 전반적인 게임의 컨셉을 알 수 있게 만들어 놓은거 같아요,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갑자기 나타나는 부엉이와 함께 뜨는 퀘스트창!! 재밌는 시스템이라고 생각되네요 ^^*)
그런데!! 퀘스트 클리어했더니 퀘스트 아이템도 안주고 ㅠ.ㅠ (안 받아도 그만인 물건이었지만 그래도 보상아이템인데 ;ㅅ;)
NPC의 심부름을 열심히 해서 그에 대한 보상을 받을려는 순간에 팅 ~ 들어가면 약 20분 전으로 백썹 ㅠ_ㅠ
2003.12.19 13:12:46 (*.50.34.58)
Hungry
2세대 3세대 구분은 그.. 어느소설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정의가 있던데 음.. 아마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나 탐그루 둘중 하납니다.
1세대는 잘 아시다시피 hack&slash고 3세대는 유저가 모든걸 가능케하는 거죠. 제작사가 공터하나만 주면 거기에 풀심고 나무심고
연못파고 집만들고 .. NPC배치(고용) 퀘스트도 유저가 유저에게 의뢰하는 식으로.. 울온이 가장 가까운형태인듯? 물론 몇몇 온라인
게임소설에서는 이것보다 더욱 발전된 형태를 묘사하기도 합니다만..
2003.12.19 13:13:24 (*.50.34.58)
Hungry
아 참고로 저도 그냥 마음에 드는 정의라 주워들어서 쓰는거고 공식적으로 저런 구분은 없을겁니다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