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겜방에서 했을 적엔 그래픽이 꽤 잘되어 있었습니다.

우오.. 그래도 집에 돌아와 남은 한시간 가량은 저사양의 압박 탓인지, 약간 퇴보하더군요 -_-

그래도,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 탓인지 크게까지 무리 없이 돌아갔습니다.

샤이닝 로어 에서의 그닥 높지 않은 퀄리티에도 컴이 느려지던 끔찍한 기억과, 테일즈 위버의 장시간

플레이시에 일어나는 버벅거림이 없어서 좋더군요. 특히, 이쪽방의 오래된 컴퓨터에서도, 3D임에도,

2D인 테일즈 위버보다도 월활하게 돌아가는 것에 정말 감동이더군요.

게임의 내용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울온의 "니가 알아서 해"가 아니라, 여러모로 잘 안내해주는 것 부터,

국산 온라인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꽤 높은 자유도와 아르바이트 시스템 등등.

흐음.. 정식서비스 된다면 꼭 돈을 내고 하고 싶군요.


넥슨 팩토리!

이제 그 오명을 벗을 수 있을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