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말해서 교수님이 강의하시는 C언어 듣고있어도 뭔소린지모르겠고(구조체까지 배우고왔는데 교수님 말씀하시는거듣고있으면 완전히 초심자가 되서 까막눈된 기분입니다)

마음도 복잡하고 몸은 점점 무거워지고

1학기마치고 휴학계내고 군대나 갔다올까 고민중입니다.

갔다오면 10학번들하고 마주하게되겠군요 ㄷㄷ

뭐 한가지 문제가있다면 극단적인 심정으로는 이 게임공학과라는 자체와 대학을 때려치고 음악이나 하고싶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