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설날 마지막 날입니다....후......연휴가 끝났구나.....라고 해봐야 토,일 원래 놀았으니 뭐;;

여튼 잡설 넘기고 본론으로;;

집에 컴퓨터가 두대 있습니다.....(원래는 3대 지만 노후화 단계라서;;;)

지금 제가 쓰고 있는 메인이 3대째 이고 전에 쓰던 2대째를 어무이 한테 드렸죠....

그리고  어김없이 돌아온 설날...

작년 추석때 3대째에 락을 걸어두는걸 깜박한 나머지........으흑;;

그리하여 올해 설날때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우리 귀여운 소악마들을 맞이 하였으니....

조카1(남자) : 형아 나 카투 카투.....(카트라이더 인가 싶다;;)

조카2(남자) : 난 던파 던파...(던전엔 파이터 인가 보다..)

조카3(여자) : 인형의 집...(모르겟다...어디 플레쉬 게임인가보다;;)

조카4(남자) : ...........(아무말 없는 녀석이 제일 무서워..;;)

여튼 3대째에 락을 걸어놔서 3대째는 소악마들이 포기하고 모두 2대째로 우르르 달려가서 2대째를 농락하고 있다..

그리고 1박 2일의 격전의 순간이 지나가고....우리 소악마들도 모두 집으로 돌아간뒤..오늘 2대째를 점검하면서 깔린 프로그램들을 봤다....

카투, 던파 , 야후어린이, 서든 , 귀혼 , 메이플, 프루나......응? 프루나.....깐 기억이 없는대 --;;

※참고 : 악성코드 잡는 프로그램 갯수는 10개 정도 나왔다.....ㄷㄷ;;;※

여튼 참 긴박한 하루였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