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요즘...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특이한 성격 때문에...
여기저기에서 불화를 일으키고 있음-_-
뭐, 본인은 그런걸 즐긴다고 하지만...
...
정말로 즐기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무슨 말을 하다가도...
너무 쉽게 이성에서 감성으로 치우치기도 하네요.
너무 쉽게 지치기도 하고.
제게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마음에서는 인정하지 않아도...
몸은 벌써 느끼고 있는 걸까요?
난 변하지 않았다...
라고 혼자 여러번 생각 했지만...
아무리 봐도 변한건 제 자신인듯...
누가 좀 도와주세요 ㅠㅁㅠ
컴퓨터켜고 있는 시간 줄여라..
나가서 놀아라..
나가서 돈벌어서 작은거 뭐라도 하나 사봐라..
오프친구들을 많이 만나라..
밤에 일찍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라..
귀찮거나 에이 뭐 그런다고 다르나..? 혹은 그렇게 하긴 너무 어려운데.. 하는 생각 들면 걍 그대로 평생살어..
아님.. 오락기를 돌리던가..
나가서 예쁜 고양이를 한마리 주워오던가..
가내수공업이라도 자신의 사업을 하나 벌려보던가..-_-
그것도 아니면 이쁜 여자친구를 만들어보거라..-ㅅ-y~@
그럼.. 나.. 나.. 나.. 나처럼 바르고 멋진.. 남성이.. 될 수 있을것이다..
...
어디서 계란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