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요즘...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특이한 성격 때문에...

여기저기에서 불화를 일으키고 있음-_-

뭐, 본인은 그런걸 즐긴다고 하지만...


...

정말로 즐기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무슨 말을 하다가도...

너무 쉽게 이성에서 감성으로 치우치기도 하네요.


너무 쉽게 지치기도 하고.

제게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마음에서는 인정하지 않아도...

몸은 벌써 느끼고 있는 걸까요?


난 변하지 않았다...

라고 혼자 여러번 생각 했지만...

아무리 봐도 변한건 제 자신인듯...


누가 좀 도와주세요 ㅠ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