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와우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길지 않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구요(3시간)
보통 인스턴트 던전을 가는 경우에 심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스턴트 던전에서 파티를 모을때
걔네들은 종족과 직업을 가리지 않습니다.
도적셋 마법사 둘이서 줄파락을 가기도합니다.(꽤 고난이도 던전)
그러고도 클리어 할 수 있는것을 보면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죠.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한국서버에서 와우를 하다가 북미섭가서 홧병걸리신 한국분들 몇분 봤습니다.

덕에 저는 한국 길드에 가입은 하지않고 있습니다.^^;

또 던전에서 게임을 하던 중에 나갈때 그저 sry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그리 다른 사람을 비방하거나 화내지는 않지요.

또 한국처럼 전사라면 판금 도적이라면 가죽 이런식으로 아이템을 집지 않습니다.
실제로 필요한경우에만 주사위를 굴리고, 보통은 coin을 눌러서 차비를 선택합니다.

한국 유저 대부분은 게임을 너무 진지하게 한다는 생각을 가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