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름한 극장에서 할 법한 음식점광고(체인점이 아닌)에서 파마머리의 아줌마가 감자탕을 들고 "정말 맛있답니다." 하면서 웃고 있는데, 배경음악은..

"잔혹한 천사의 테제"

센스가 참 멋졌습니다. 대체 알고 그런건지...[소년이여, 감자가 되어라..라면 딱 맞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