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키우다가 사제를 키워봤습니다. 그래서 난....
사제마마가 위대하단걸 깨달았습니다. -_-;

50렙 암사제 입니다.
학카르 신전 가려고 슬픔의 늪 지나다가 54렙 여타우렌 들후가 먼저 뒷치길 했습니다.

보막>고통>정채>공포>정분>정체>정체>고통>보막>엠모잘라 엠약 원샷>힐>정분>정체...../으쓱

상황종료 -_-

전사라면 꿈도 못꿧을 상황을 무려 4렙 높은 들후를 발라버렸습니다.-_-;;;
그리고 엠탐하는데 다시 살아나자 마자 뒷치기 하는 것이었습니다.

공포>고통>정채>정분...

하는 도중 호드만렙사제가 지나가다 도와서 죽었습니다.

다시 바로 부활후 인내,열정후 엠탐하는데 또 뒷치기 하는 들후...이번엔 다시 혼자

공포>보막>순치 하고 ㅌㅌㅌ

엠딸리고 호드한테 쫒긴다 하니 학카르신전에 기다리던 파티님들이 달려와서
그 드루 다굴놨습니다. -_-;;
전사라면 알아서 살아 오세요 이런상황 연출되는데 -_-;;;
괜히 사제마마가 무서운게 아니란걸 느꼇습니다. -_-)b

겔러리에 올라온 초레게도닥이 사제 뒷치기 하다 캐발리는거 보고...
그 사제가 쓴 콤보 그대로 도입해 사용했더니 효과 만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