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짝사랑하던 분과 사귀게 되었다고 염장질을 했는데 지금 레임의 저주를
받고 있습니다. 감당안되는 그녀의 성격 때문에 얼마전엔 헤어지자고 했지만 그냥
못들은척 하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연락을 하십니다. 하루 하루가 괴롭네요.

며칠째 만나지는 않고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여자는 외모
보다는 성격을 봐야 한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