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요즘엔 좀더 깊게 깊게 빠져 들고 있습니다 ( -_-)
처음엔 단지 뉴타입에서 그림체를 보고 신풍괴도 쟌느를 사서 본게 고작 이었지만
점점 갈수록 머랄까 대단하다.. 라고 느껴저 버리는 군요..;;;
만화 내용도 좋긴 좋지만 그 옆에 짜투리로 나오는 아리나씨 의 생각들을 보면서
어떻게 이런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있게 쓸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감동이 ㅠ_-)
(나 리본에 있으면 안되는거야? 상처 받아도 괜찮아요.. 라는 글들이..)

실제 사진을 요근래에 보았지만 약간은 실망을 ...........;;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까 더욱 살맛 난다  정도로.. (다분히 빠돌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