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인생을 사는데 그것을 기준으로 삼을만한 척도는 아마도 사람마다 다를것이다.
가끔 살다보면, 자신의 인생의 척도로 남의 인생을 재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다.
자신의 인생과 남의 인생의 기준점이 분명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척도로 남의 인생을 평가내려 버린다.
평가는 주관적인 해석이 아닌 객관적인 해석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또 웃긴것이, 아까 말했듯 '사람마다 인생의 척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것이 객관적이냐?' 라는 질문에 대답 할수 없다는것이다.
여하튼 줄이자면, 무언가 평가를 할때, 평가를 해서 되는것이 있고, 안되는것이 있다는 말이다. 그것이 상대적일수록 더더욱.
근데 여기서
어떤 직종을 삼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리고 어떠한 의도로 했느냐가 중요한거죠
객관적인 기준이 되는 인간의 신념이라던지 그 일에 뛰어 들었을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수 있는
정도를 알고 싶은 겁니다
공무원이 평생 직종이라서 배우는 사람과 남에게 도움을 주기위해서 공무원이 되겠다는 사람 이 둘의 차이 같은 겁니다
대통령을 단지 권위나 명예만을 보고 하려는 사람과 정말 이 나라를 개혁하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가짐
그런 차이에서 나오는 행동도 달라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