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인생을 사는데 그것을 기준으로 삼을만한 척도는 아마도 사람마다 다를것이다.

가끔 살다보면, 자신의 인생의 척도로 남의 인생을 재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다.

자신의 인생과 남의 인생의 기준점이 분명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척도로 남의 인생을 평가내려 버린다.

평가는 주관적인 해석이 아닌 객관적인 해석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또 웃긴것이, 아까 말했듯 '사람마다 인생의 척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것이 객관적이냐?' 라는 질문에 대답 할수 없다는것이다.

여하튼 줄이자면, 무언가 평가를 할때, 평가를 해서 되는것이 있고, 안되는것이 있다는 말이다. 그것이 상대적일수록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