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127point (53%), 레벨:7/30"){kind=icon}
성재제가 생각하기에 DC는 사람이 많은 게시판은 어쩐지 찌질찌질하고,
주체할 수 없는 청춘들이 많은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워삼 게시판과 영어 게시판 옐로우 게시판을 자주 방문 합니다.
사람이 많으면 어느곳이든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확실한것은 일반적인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소수의 의견은 논란이 되고,
논란이 되다보면 그것이 일반화 되어 그곳의 분위기로 정의된다는것입니다.
하지만 그런걸 보다보면, 영 말도 안되는 의견들은 묵살되고,
일반적이지 않지만 군중에 공감을 얻을 수 있는것들은 속칭 '대세'가 되기도 합니다.
아무리 더러운 말이라도 세상에 무시할만한 의견은 없지 않나 합니다.
저는 인기 없는 게시판을 좋아하는 편인데.
옐로우 게시판은 그냥 첨보는 사람도 친구같고. 그렇다고 와우갤러리처럼 천박해보이지도 않고.
영어 게시판은 공부하는 겸사 겸사 방문하는것이구..
워3 게시판은 관심사가 비슷하다보니 자주 방문하게 되더라구요.
인기있는 갤러리를 방문해 보시지 마시구. 개인의 취향과 비슷한 게시판을 방문해보세요.
디씨 갤러리서도 붐비지 않는 곳은 사람의 냄새가 납니다. ^^
주체할 수 없는 청춘들이 많은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워삼 게시판과 영어 게시판 옐로우 게시판을 자주 방문 합니다.
사람이 많으면 어느곳이든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확실한것은 일반적인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소수의 의견은 논란이 되고,
논란이 되다보면 그것이 일반화 되어 그곳의 분위기로 정의된다는것입니다.
하지만 그런걸 보다보면, 영 말도 안되는 의견들은 묵살되고,
일반적이지 않지만 군중에 공감을 얻을 수 있는것들은 속칭 '대세'가 되기도 합니다.
아무리 더러운 말이라도 세상에 무시할만한 의견은 없지 않나 합니다.
저는 인기 없는 게시판을 좋아하는 편인데.
옐로우 게시판은 그냥 첨보는 사람도 친구같고. 그렇다고 와우갤러리처럼 천박해보이지도 않고.
영어 게시판은 공부하는 겸사 겸사 방문하는것이구..
워3 게시판은 관심사가 비슷하다보니 자주 방문하게 되더라구요.
인기있는 갤러리를 방문해 보시지 마시구. 개인의 취향과 비슷한 게시판을 방문해보세요.
디씨 갤러리서도 붐비지 않는 곳은 사람의 냄새가 납니다. ^^
2006.04.14 00:26:03 (*.112.147.206)
임재현 디씨고 뭐고 다 좋은데 그 디씨의 생각을 디씨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까지 강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ㅇㅅㅇ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257point (61%), 레벨:1/30"){kind=icon}
KKND
2006.04.14 00:50:49 (*.187.218.29)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404point (94%), 레벨:3/30"){kind=icon}
mitoo 디씨의 생각이라는게 결국 디씨 내의 어떤 갤러리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대세가 되는 생각이랄까요; 특정 타 사이트에서 눈에 띄는 자칭 디씨인들은 다른 사이트 출신이라도 똑같이 행동할 사람들입니다.~_~;
2006.04.14 00:58:23 (*.187.218.29)
mitoo 예전부터 디씨를 해오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위치(지리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의 사람들도 보게 되고, 아무런 제한없이 말을 주고받으면서 생기는 의견 차이 혹은 공감..
재미없으면 빠져나오고, 그 쪽 분야로 흥미가 있으면 계속 드나들고..시장통 분위기를 좋아하면 스갤가고, 지식에 대한 검색이나 정보 교류가 목적이면 개념갤들에..:)
재미없으면 빠져나오고, 그 쪽 분야로 흥미가 있으면 계속 드나들고..시장통 분위기를 좋아하면 스갤가고, 지식에 대한 검색이나 정보 교류가 목적이면 개념갤들에..:)
2006.04.14 01:15:32 (*.118.152.110)
에쉬 디시.. 안가는 사이트.. --;
왠지 지식만 가지면 이렇게 된다는 사례를 잘 보여주는 곳으로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서..
왠지 지식만 가지면 이렇게 된다는 사례를 잘 보여주는 곳으로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서..
2006.04.14 02:25:02 (*.71.127.87)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218point (96%), 레벨:4/30"){kind=icon}
infinity 디씨는 갤러리마다 성격이 판이하게틀립니다. 흔히 디씨의 이미지를 장식하는 유명갤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대로지만..낚시갤이나 바둑갤같은곳은 중장년층이오는곳이여서 존칭과 매너가 확실하죠..성격이 확실하기때문에 갤마다 성격차이에 의한 묘한 대립감까지흐르구요.
2006.04.14 02:45:02 (*.158.123.131)
와일드차일드 디씨는 아는 형이 절 찌질이로 만들어버려서 그때의 아픈 기억으로 안가죠....액셀 함수 문제를 왜 겔러리란에다 질문해버리냐고!!!
2006.04.14 02:59:03 (*.132.169.152)
signul 좋은게 좋은거죠 뭐... 즐길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취미 따라 즐기고, 캢같이 보이는 사람은 접근 안하면 되는거고...
2006.04.14 06:57:03 (*.99.132.12)
신의지문 전 고겜겔을 자주가는데 거기분들은 대부분 나이가20~30대 정도라서 다들매너가좋으시고 정말 오래된게임들도잘아는
고수가많더군요 게다가 넷플로 대회하면 어떤분은 유니크아이템인 게임월드 창간호를 내놓기도..
그런데 온갤은 정말 갈곳못되는거같아요
고수가많더군요 게다가 넷플로 대회하면 어떤분은 유니크아이템인 게임월드 창간호를 내놓기도..
그런데 온갤은 정말 갈곳못되는거같아요
2006.04.14 10:20:16 (*.146.26.20)
셜키 음..온라인이니까..'ㅅ' 나름대로의 특성과 개성과 행동이 있지만...
현실에서 옆 사람이 디시질을 열혈(그..특유의 욕설과 비아냥있잖아요?)적으로 한다면...
(이거 하나는 확실해요. )솔직히 저 같으면 그 사람을 피할 것 같아요...별로 알고 싶지도 않구요. =_=;;
현실에서 옆 사람이 디시질을 열혈(그..특유의 욕설과 비아냥있잖아요?)적으로 한다면...
(이거 하나는 확실해요. )솔직히 저 같으면 그 사람을 피할 것 같아요...별로 알고 싶지도 않구요. =_=;;
2006.04.14 11:57:25 (*.216.66.46)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44point (63%), 레벨:2/30"){kind=icon}
카알 디시에도 정상적인분들이 많은 게시판이 있습니다=_=;; 일부 갤러리가 압박일뿐입니다.(그 일부가 대다수이긴하지만..)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294point (34%), 레벨:8/30"){kind=icon}
Silver
2006.04.14 16:33:46 (*.114.22.50)
밧슈 저도 자주 가는데 특정분야의 전문인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쉽게 무시하고 찌질하다라고 판단하기보다는
어떻게 저들에게 정보를 얻어낼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고 나니 지금은 디시질도 재미있네요
어떻게 저들에게 정보를 얻어낼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고 나니 지금은 디시질도 재미있네요
2006.04.14 17:38:41 (*.146.26.20)
셜키 특정 분야의 전문인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저보다 상급인 사람에게는 숙여서 배우려는 입장이기도 하구요. ^^;;;
하지만 디씨를 보다보면 정말 자연스럽게 (정말 솔직히..) 다음 한 줄의 격언이 생각납니다.
"먼저 사람이 되라."
실제적으로 그 분들과 마주친다면 좋은 사람들이 대다수겠지요. 생각난 저 말이 진실이 아닐 것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이라고 평소에 보여주지 않던 이면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갭이 상당히 커 보여 솔직히 무섭습니다.
나랑 웃으며 대하고 있는 사람이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믿기 어려워지니까요. 그래서 디시 상주 유저분들 중 특유 성향이 강한 분들은 되도록이면 마주치고 싶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싫은 게 아니라, 그 특유 성격의 게시(욕설)글들이 싫은 것입니다.;;; 그냥 이견입니다. ^^;;
하지만 디씨를 보다보면 정말 자연스럽게 (정말 솔직히..) 다음 한 줄의 격언이 생각납니다.
"먼저 사람이 되라."
실제적으로 그 분들과 마주친다면 좋은 사람들이 대다수겠지요. 생각난 저 말이 진실이 아닐 것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이라고 평소에 보여주지 않던 이면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갭이 상당히 커 보여 솔직히 무섭습니다.
나랑 웃으며 대하고 있는 사람이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믿기 어려워지니까요. 그래서 디시 상주 유저분들 중 특유 성향이 강한 분들은 되도록이면 마주치고 싶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싫은 게 아니라, 그 특유 성격의 게시(욕설)글들이 싫은 것입니다.;;; 그냥 이견입니다. ^^;;
그러면서 여태까지 가졌던 생각들도 조금씩 바뀌곤 하죠.
선입견 혹은, 무언가에 대한 생각.
A라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만 봐 왔던 것을 부정적으로도 볼 수 있게 하는 계기.
혹은, 부정적으로만 봐 왔던 것을 긍정적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계기.
결국은 뭐든 충분히 +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