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20살때까지만 해도 불면증이 진짜 심했습니다.
22~24살때 군대 복무중에 최절정에 달했죠.
이유는...상상력이 너무 풍부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저런 쓰잘대기 없는 상상을 하느라 꼭 잠잘때는 더 심해서 그랬었죠.
근데...제대후에 어느덧 머리가 점점 굳어 버렸는지...
뭔가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려고 잠자리에 고민을 하다가도 쉽게
잠들어 버립니다.
희안하죠 ㅡ ㅡ;;
정말 아이디어 하나 생각하기가 변비걸린 사람마냥 똥구녕에서 삐질 삐질 지리는 느낌이
들정도 입니다.
어쩌다가 막혔던 구녕이 뻥뚫렸는지 변비가 해결되는 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지만..
거의...삐질삐질...-_-;;
표현이 너무 드러운가요?;;;
아무튼...;;
생각이란게 쉽지가 않네요 점점...
에구 워록 다운 다 받았네;;
그럼 이만 워록이나 하러;;;(요즘 할 게임이 없어서 총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