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플렉스가 좀 있죠 -_-) 소심한편이다보니...
승질은 못죽이는데 표현을잘 못하겠슴둥..
이놈들 실실쪼개는것때문에 오늘 완전 기분잡쳤습니다.
2006.03.05 23:22:54 (*.225.219.55)
사쿠라
그런 부류중에서도 나이먹고 후회하면 제대로 된 인간들이 나오던데
나이먹고도 개념 못차리면 그냥(...)
지금 생각해보면 중고딩때 폼잡고 댕기던게 얼마나 같잖은지 원-┌)
2006.03.05 23:25:17 (*.148.162.254)
호키
나이먹으면 다 바뀜
그냥 내비두삼 나중에 하나도 안부러움
아직도 저러고 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듬
2006.03.05 23:26:59 (*.39.122.35)
안군
당장 20대 중반만 돼도.. 내가 왜 그때 그러고 살았나... 하고 땅을 치고 후회하게 돼죠.
동갑내기들 하나둘씩 취직하고, 돈 벌어오고, 결혼해서 살기 시작하면 더 그렇습니다..
뭐, 때로 부모 잘 만나서 잘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런 경우는 양아치가 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죠;;
2006.03.05 23:52:38 (*.237.153.147)
1ststory
코에 바늘(?)찍은 여고생들을 보면 안습.
2006.03.05 23:54:32 (*.79.213.66)
ReCreater
귀뚫거나 피어싱은 이해합니다만..
오토바이에 은발..이해가안갑니다..
참고로 전 재수생 ㄱ-
2006.03.06 00:03:45 (*.96.20.223)
앨리스
헉 귀뚫고 염색한다고 다 양아치라고 몰아세우시는건 쫌... 고등학교때 친구들 귀 뚫고 염색한거
보고 멋있어 보여서 저도 따라서 귀 뚫고 집에서 염색약 사서 어미니께서 염색해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저희학교 애들중에 품행이 불성실했던 학생들도 지금 다 잘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다들 취업해서 돈 벌어서 차도 몰고 다니고 작년에 옷 가게 개업한
애도 있고 생활력은 지금도 용돈 타쓰는 저보다 훨씬 강한거 같네요. 다만 돈버는게 배운게
적어서 그런지 몸이 조금 피곤한일을 많이 하더군요.
2006.03.06 00:12:07 (*.101.44.80)
쿠옷!
제 친한 친구 놈들도 다 그렇게 살았지만 그다지 고등학교떄 멋 좀 부리고 싶고 여자 꼬시고 싶고 해서 그랬죠
지금은 열심히 일하고 또 한명은 공부에 삘 받아서 열심히 공부하고 지금 우리들에겐 추억 거리죠^^
그다지 삥뜯고 질 나쁜 녀석들은 집이 못 살거나 어릴때 불안한 일을 당해서 그랬던 것 같네요
2006.03.06 00:14:03 (*.112.147.31)
임재현
멋이란걸 제대로 모르는 아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따라하면 그게 멋입니까 따라하는거지 ㄱ-
뭐 전 선도부원으로서 애들 머리 많이 잡아서 넘기기도 했었다는;
2006.03.06 00:30:50 (*.237.92.234)
박지수
우선 그런사람들은 건드리기전엔 건드리지 마시고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좋습니다. 뭐
건드렸다 싶으면 도덕적 우위를 선점하여 물리적으로 반격할수있는 꼬투리를 확실하게 잡아두십시오...
특히 학교에서라면 그런 쪽 애들좀 후드려 팼다고 선생님이 뭐라고 하면서 몇배로 패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오히려 이노베이션님이 착실한 쪽이라면 훈방으로 끝나지요 :-)
그래도 조용히 지내는편이 좋습니다.
고등학생은 적절한 수면과 몸사리는게 가장 미덕입니다...
단 인격적 모독이나 육친의 모욕은 참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런놈은 무자비하게 짖이겨 주고 피범벅 만들어 놔서 어금니 한 두어개 빼놔야 정신차립니다.
2006.03.06 00:33:31 (*.5.18.116)
LUClA
동사무소에 민증만들러 오는 88년생들을 보며 맨날 놀라는 중입니다. 전 20대 중반인줄 알았어요. 그런애들 중에는 정말 미친x 소리가 절로 나오는 애들이 있지만 다 한때죠.. 요세 애들은 오토바이 이름 척척외우고 그러면 자신들이 소위 잘노는 애들인줄 알아요.=ㅂ=... 저도 고딩때는 그랬으니까요 .. 사회나와보면 다 압니다. 지금은 대학안가고 사회생활 일찍한게 오히려 더 잘한일이라 생각이 드네요. 지금 대학다니며 부모님 치마폭에 쌓여사는 또래 친구들 보면 불쌍해요..=ㅂ=
2006.03.06 06:36:53 (*.235.138.242)
JABA.
엑시브가 양아치때문에 명성주가가 바닥을 강타했죠
2006.03.06 09:50:43 (*.225.34.113)
...;;;
그런애들은 금방 늙는거같던데...-_-;(...?)
2006.03.06 12:02:08 (*.78.88.80)
용회
허허..... 너무 그러지들 마시길.
2006.03.06 13:43:31 (*.30.111.21)
Torydo
개인적으로... 양아치들때문에.... 오토바이 이야기만 꺼내도 안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