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연휴 + 2일를 아름답게 보내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뚫고 돌아왔습니다.
이 긴 시간동안 밥만먹고 자고 TV본게 조금 슬프네요.
(간단한 운동이라도 할껄ㅠㅅㅠ)

그래도 오랬만에 친가 외가 사람들 만나서
재밌었고 기뻤어요.
세뱃돈은 제가 올해 대학들어가서 역사상 최고에 금액을 받았습니다.
(비록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반은 등록금, 반은 제 맘대로~_~;
하지만 어머니께서 무언의 압박을 주시고 계셔서
다 반납할 생각입니다. 하하;
알바나 열심히 해서 PSP 장만해야겠네요'ㅅ'/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P.S : 솔로들에겐 이성친구가 생기길 바랍니다..-ㅅ-;(나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