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신의 레벨에 맞게 놀 지역을 설정해놓아서
레벨링이 수월하네요..
1~10는 여기서 놀아라..그후는 다른데서 놀아라라고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더군요.
이점을 모르더라도 몹 등급을 보고 판단할수도 있지만 이러면 상위몹 찾기위해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좀 번거롭죠.
뚜렷한 목표가 있으니까 파티원 모집에 성의를 보이게 되고 파티원들도 이것을 아니까 함부로 파탈을 안할려고그러고 순식간에 사냥이 이뤄지는데 빠른시간내에 많은 경험치를 얻기위해 퀘스트 난이도를 조절해 미션들을 합니다.하루 수십시간동안 착실하게 진행만 된다면 다음지역에 도달할수도 있겠더군요.
캐릭터 몇렙때 무슨 난이도에 미션 받으면 경험치 솔솔한가에 대해 의견들을 주고 받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점에 대해 이렇게도 게임성이 되는구나하고 놀라운기분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mmo는 탐착치 않는 플랫폼으로 여겼는데..재고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습니다.
모든 만사는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다는..
그래서 이 지역 한계렙에 도달하면 자연스레 다음지역으로 가게되고 거기서 또 새로운 미션을 하고 필드몹도 잡기도 하며..이런식이더군요..
근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볼때 문제점이라면 문제점인데...
이러면 빠른시일내에 만렙에 도달할거고..정보에 의하면 그후는 pvp외엔 별다른게 없는거 같은데...유저발목 잡을 뭔가가 있는지..상당히 궁금하네요.



사족1)
무미건조한 마우스 노가다만을 일관해서 플레이 시간을 늘려볼려는 국산게임과는 기본모토 자체가 확연히 표가 난다는 생각이...

사족2)개인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라고 여기는데...
유저수가 갈수록 줄어드는 느낌입니다..파티 이루지 않으면 수월하게 진행이 안되기 때문에 파티가 필수라서 모집이 좀 까다로와서 그런지..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경쟁인데..
컨트롤도 좀 요구하기때문에(아까 힐러분이 여성분이였는데 컨트롤이 따라주지않는다며 파탈 하더군요.)
이겜도 국내에서는 하는사람만 하는 그런게임이 될것 같네요..
아직까지 국내 대다수 유저들은 라이트 유저가 많은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