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글 수 44,414

어느 이름없는 모험자 이야기 = 아직도 난 이걸보면 가슴이 아프다. =

마왕라하르

2006.01.25 15:45:52 (*.236.3.241)

429

http://darkson666.egloos.com/1301668
판스온 예기를 하다보니 생각이 나버렸습니다.
정말 당시에는 눈물이 날 뻔 했었지요...
요즘엔 이런 플레이어들을 보기가 힘들어져서... 좀 많이
아쉽습니다.

2006.01.25 15:51:02 (*.55.202.44)

DP군

1년도 더 된 글이 마지막이 되 버린 아무도 찾아 오지 않는 웹에서 사람들을 기다려 본 적이 있습니다.

비슷한 기분이죠.

2006.01.25 15:58:10 (*.152.30.66)

라프

예전에.. 울온하던분이 썼던 글 생각나네요..
어디 있을려나.. ^^;;;

2006.01.25 16:52:41 (*.79.41.149)

plona

라프다!ㅁㅈㅊ;ㅣㅁㅈ;ㅇㅊㅁ;잧ㅁㅈㅇ

2006.01.25 16:59:34 (*.79.41.149)

plona

후..전 아직까지 저런플레이어분들 만나고 길드에 irc까지하면서 지내고있으니.(- -)

2006.01.25 18:42:54 (*.28.98.195)

ShinYa

아아~ 노가다만 하는 온라인게임 싫어어어~_~

2006.01.25 18:59:00 (*.106.57.141)

태옆감는새

전 지금 봐도 안구에 습기가 차네요... 에흐.. 담배나 한대 펴야겠네요.. ㅠㅠ

2006.01.25 19:05:51 (*.121.56.227)

엘루룬

저는 이플래쉬보면서 라그베타때가 생각나는군요...
안들어오는것보다 가슴아픈건

내가 추억으로 간직하던 캐릭터가 나를 전혀 모른다고 하거나
적대할경우....정말 눈물나더군요.

2006.01.25 23:00:39 (*.188.86.37)

Sleepjun

본문과는 상관없지만 이건 보면 꼭 얘기안하고는 못배기겠더군요

이야기의 준말은 "예기"가 아닙니다.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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