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이번 콘서트에서 소년소녀가장들을 초대했다고 하는군요.

뭐 보여주는 식이다. 라고해도 할말 없지만.

마다가스카르를 방문했었을 때,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어른으로써 해주고 싶은 일이

뭘까 생각했었다라고 하네요. 그래서 공연 초대를 기획 했었다네요.

하긴 돈을 기부하거나, 그런 것도 좋지만 쉽게 접할 수 없는 공연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주는 것도 그 아이가 생각을 하는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뱀다리1. 집에 tv가 없어서 연예계 사정을 잘 모른다는데, 얼마전에 장동건이랑 술마셨는데 "뜨거운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허허

오랜만에 각트의 노래나 들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