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글 수 44,414

손톱깎이가 나를 울리는구나.

issuelit

2005.12.19 00:11:03 (*.48.73.166)

432

손톱이 너무길어서 깍을려고보니.. 집안에잇는 손톱깎이가

싹없네요

그래서 가위로잘랏습니다.

힘드네요 손가락잘릴것같기도하고 참..-_-

무섭네.. 손톱깎이없어서 손가락 짤리는사람이라...

2005.12.19 00:37:47 (*.75.16.185)

한기수

저는 물어뜯어서 깎아본적도;;;;

2005.12.19 01:26:57 (*.235.122.34)

Excelsis

어 저는 가위로 자주 자르는데;;

2005.12.19 09:10:32 (*.147.34.153)

빨간고양이

칼로 "도려"내면 스릴도 느낄 수 있죠..
다음부터는 커터칼로..[ㅌㅌㅌ]

2005.12.19 09:11:12 (*.147.34.153)

빨간고양이

아, 참고로 손톱이 찢어졌을 때에는 손톱깎이보다는 칼이 나아요..
<--손톱이 자주 찢어져서 칼로 자주 도려냄;;

2005.12.19 11:22:26 (*.173.130.80)

모리안

칼로 도려내는거 꽤나 재밌는데..

2005.12.19 23:42:55 (*.75.217.27)

shrike

예전 누님이 일본에서 사온 손톱깍기가 무척 좋았던지라.. '손톱깍기는 역시 일제인가..' 했는데

요즘 새로사온 777(국산) 손톱깍기가 그것보다 더 좋네요. 생긴것은 여전히 일제보다 투박한데 그전것보다 더 커서 쓰기도 편하고 안정감이 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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