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게 진실이던 간에...다 일단 치우고..
그런 "엄청난" 방법을 발견했다고 논문이 실리기까지..
....그런데 이게 사기극이었다고 치면...(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
황교수는 이런 소재로 "왜" 대국민 사기를 치려고 생각했을까요? 'ㅅ';;;
유명해지려고?
돈 많이 벌려고?
사기를 치기엔 너무 소재가 큰 건 아닐까요..돌리 복제 됐을때도 재검증했다던데..
명색의 "박사"라는 사람인데 앞 뒤 계산이 안 될 수는 없을 거고...
저는 이 "만약에 사기라면 -왜- 사기를 치려고 했을까?" 라는 의문에 대해서는 납득할 만한 답이 그다지 나오지 않네요..
그래서 어느쪽의 주장이던 일단 판단이 보류될 수 밖에 없군요..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일까요?
결국 당사자 밖에 모릅니다.
그리고 이공계,예능계 기술있고 재주있어도 멸시천대 받는 나라가 우리나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