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보름 탱자탱자 놀면서(...)

뭐 놀틈도 없었지만...급여 2개월 못받아 있던 적금 깨버리고 그걸로 근근히 생활...-_-;;

이력서 몇곳 집어 넣고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ㅁ-;;

이번 이력서 러쉬의 주요 포인트는...."신생회사 즐~" 입니다. -_-;;;

...1년 반동안 업계 원화가로 일하면서 몸소 겪어본바...

일 아무리 열심히 하고 작업진행 잘 해도 회사가 돈이 없으니 내 배도 고프더라...라는 걸

뼈저리게 느낀지라...ㅠ_-

그리고 신생회사 치고 기본적인 작업 틀조차 없는게 많아서 다신 가고 싶지 않더군요.

조금 더 힘들더라도....월급 잘 나오는곳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ㅅ-;;;;

.....고로 올만에 백수놀이중....


솔로+추위+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