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온라인게임을 어느정도 플레이한 유저라면 모두다 알고있는것이겠지만,

온라인게임은 어느정도 숙성?된 상태에서 즐기는것이 유저입장에선 최상의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클로즈베타나 오픈베타부터 온라인게임을 하는유저들이 느끼는 재미도 존재

하겠지만, 게임이라는 상품자체의 품질이라는 측면에서본다면,

확실히 오픈베타보다는 6개월,1년이상의 서비스를 진행중인 온라인게임을

시작하는것이 훨씬 만족감이 큰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당연한이야기지만, 어느정도 서비스가 진행된 온라인게임의경우는 각종밸런스나

버그,컨텐츠의양 등에서 확연히 향상된 품질을 제공합니다.

갑자기 이런생각이 든것은 오픈베타때 잠깐 플레이해보고 너무 형편없었던 리니지2

를, 2년여만에 게임방에서 잠시 즐겨봤더니... 이렇게 아름답고, 타격감이 시원시원하게

변해있어 살짝 놀랐습니다. 머 이런예가 아니더라도 모든! 온라인게임이 숙성될수록

맛있는 게임이 됩니다.

그럼에도... 그라나도에스파다는 오픈베타부터 해야합니다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