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1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498point (68%), 레벨:12/30"){kind=icon}
CamilleBidan어쨰서
50프로 이상은
몹을 사냥하거나 사냥해서 얻는 전리품을 얻어오라는 퀘스트
혹은 누굴 만나고 오라는것이 40프로 정도나 되는걸까요 -_-...
그 이외에 어디서 뭘 가지고 오라는것 정도 등이 될까요?.....;;
이게 온라인 게임의 한계인걸까요..
혹시 다른게 있을까 생각도 해봤는대
일단 마비노기에서 구현된 악기 연주 등 정도만 이용해도 단순히 오락적인 요소가 아니라
다양한 퀘스트를 만들 수도 있을테구요...
콘솔에서 자주 등장하는 다양한 미니 게임 정도도 충분히 ;; 써 먹을 수 있을 텐대 말이죠..
예를들어 테일즈 시리즈의 미니 게임 정도..
혹은 파이널 판타지의 초보코 레이싱 -_-....
요즘 나오는 게임들 보면
단순히 반복적인 비슷한 퀘스트만 내놓고
너무 -_- 자랑하듯이 광고하는게 아닐런지...
특히 c뭐 게임의 경우 .. 정말 지겹지도 않은지.. 쿨럭...
WoW : 하이잘 얼라이언스 Alissa,Ptolemaios,CamilleBidan
2005.11.17 13:42:09 (*.52.31.129)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83point (94%), 레벨:2/30"){kind=icon}
휘시스 같은 몹잡기여도 목적성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만, 요즘은 그것조차 간과하고 마치 퀘스트를 위한 퀘스트를 양산해내는 느낌이죠.
2005.11.17 13:48:07 (*.114.22.50)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101point (46%), 레벨:3/30"){kind=icon}
LUClA 전 길드워 하고 와우 의 퀘스트가 제일 재밌었어요, 뭔가 해냈다!!!!!!!! 라는 느낌이 팍팍 들어서;
와우 호드 퀘스트 해봤는데 퀘스트 완료하니까 쓰랄 형님이 외치기로 퀘스트 클리어 했다고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는데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그 지역에 있는 모든 유저들이 그 외치기를 보고 귓말로 축하도 해주고 +ㅅ +
뭔가 머리가 맑게 개어지는 느낌도 들고 뿌듯하고 후후 그 이후로 워크의 스토리에 관한 관심도 높아져서 지금 읽고 있는중입니다.
그라나도 도 그런 퀘스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와우 호드 퀘스트 해봤는데 퀘스트 완료하니까 쓰랄 형님이 외치기로 퀘스트 클리어 했다고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는데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그 지역에 있는 모든 유저들이 그 외치기를 보고 귓말로 축하도 해주고 +ㅅ +
뭔가 머리가 맑게 개어지는 느낌도 들고 뿌듯하고 후후 그 이후로 워크의 스토리에 관한 관심도 높아져서 지금 읽고 있는중입니다.
그라나도 도 그런 퀘스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2005.11.17 13:54:21 (*.236.3.225)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454point (20%), 레벨:5/30"){kind=icon}
손군 국산 퀘스트중심의 mmo라는걸 못겪어봐서....
(첨고로 국산 mmo라고는 라그나로크(한..반년), 라니지2 (한달?) 해본게 전부로군요...) 국산게임내의 퀘스트의 형태를 잘모르겠군요.^^ 퀘스트 하면 왠지 와우부터 떠올리게 됩니다. =ㅁ=
추가로 몇자 더적고 싶어졌습니다.
mmo의형태가 아닌 게임들중에 판타지스타 온라인을 해봤습니다만 상당히 다양한 플레이방식을 지원하죠.
기본적인건 디아랑 진행방식은 같습니다. 방잡아서 스토리 깨나가기...
그외의 모드가 있는데....
축구!! 로비에서 사람들 우우 몰려서 공차면서 놀수있습니다.(위닝, 피파 시리즈를 생각하시면 곤란...)
첼린지 모드. 퍼즐형태의 맵을 적정인원의 파티로 최단시간에 깨나가는 방식입니다. (다른 플레이어가 스위치를 밝고있는 동안에만 열리는 문을 통해 들어가서 다른루트의 길을 열어둔다든지...)
배틀모드 뭐 pk모드입니다.
단 첼린지 모드와 배틀모드에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랩1의 상태가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랩이 오르지요...
첼린지모드의경우는 랩 1이 아닌경우도 있습니다만 모두 동일랩에 동일 장비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저에게있어서는 아직까지도 잊혀지지않는 온라인 명작입니다. 곧 최신작 판타지스타 유니버스가 나온다는군요. 물건너 나라 이야깁니다. 슬픕니다 ;ㅁ;
(첨고로 국산 mmo라고는 라그나로크(한..반년), 라니지2 (한달?) 해본게 전부로군요...) 국산게임내의 퀘스트의 형태를 잘모르겠군요.^^ 퀘스트 하면 왠지 와우부터 떠올리게 됩니다. =ㅁ=
추가로 몇자 더적고 싶어졌습니다.
mmo의형태가 아닌 게임들중에 판타지스타 온라인을 해봤습니다만 상당히 다양한 플레이방식을 지원하죠.
기본적인건 디아랑 진행방식은 같습니다. 방잡아서 스토리 깨나가기...
그외의 모드가 있는데....
축구!! 로비에서 사람들 우우 몰려서 공차면서 놀수있습니다.(위닝, 피파 시리즈를 생각하시면 곤란...)
첼린지 모드. 퍼즐형태의 맵을 적정인원의 파티로 최단시간에 깨나가는 방식입니다. (다른 플레이어가 스위치를 밝고있는 동안에만 열리는 문을 통해 들어가서 다른루트의 길을 열어둔다든지...)
배틀모드 뭐 pk모드입니다.
단 첼린지 모드와 배틀모드에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랩1의 상태가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랩이 오르지요...
첼린지모드의경우는 랩 1이 아닌경우도 있습니다만 모두 동일랩에 동일 장비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저에게있어서는 아직까지도 잊혀지지않는 온라인 명작입니다. 곧 최신작 판타지스타 유니버스가 나온다는군요. 물건너 나라 이야깁니다. 슬픕니다 ;ㅁ;
2005.11.17 13:56:40 (*.236.3.225)
손군 LUClA//공감합니다. 얼라로 하면서 처음으로 폐광에 들어갔는데... 왠 이상한 오우거가 벤클리프가 너네놈들 잡아오랬어!! 라고 큰소리로 외치면서 다려나오는 모습에 압도 당했던 기억이....(지금은 웃으면서 밟아줍니다.) 적 몹들이 음성으로 뭔가를 외친다는게 정말 신선했습니다. 플레이어도 생각보다 다양한 음성 대화가 가능하고...음성쳇 하고는 또다른 재미더군요.
2005.11.17 14:22:51 (*.216.125.238)
CamilleBidan 일단 저도 WOW라는 게임 이전에 퀘스트라는게 매우 귀찮게 느껴지는 존재였지만요..;
다만 WOW 자체가 퀘스트나 스토리 등이 매우 훌륭합니다만.
만렙 정도 찍고나면
다시 하고 싶어지진 않습니다 -_-ㅋ
다만 WOW 자체가 퀘스트나 스토리 등이 매우 훌륭합니다만.
만렙 정도 찍고나면
다시 하고 싶어지진 않습니다 -_-ㅋ
2005.11.17 14:24:05 (*.216.125.238)
CamilleBidan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게임은 젤다의 전설 정도라서;;
일단 다양한 미니 게임이나 퀘스트 등이 존재하며
다양한 퍼즐 적인 요소도 있구요...
콘솔 게임의 내용을 온라인 게임 퀘스트 정도에 비교하는건 그렇지만;;
충분히 응용 가능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일단 다양한 미니 게임이나 퀘스트 등이 존재하며
다양한 퍼즐 적인 요소도 있구요...
콘솔 게임의 내용을 온라인 게임 퀘스트 정도에 비교하는건 그렇지만;;
충분히 응용 가능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2005.11.17 14:25:57 (*.236.3.225)
손군 CamilleBidan//그런점이 개인적인 취향차이겠지요^^ 저는 솔직히 4~5개월만에 다시 서버옮겨서 처음부터 하는데도 재미납니다.=_= 욕심 같아서는 얼라 호드 양측 모든 퀘스트를 클리어해보고싶다랄까요~. 12월에 추가 인던도 기대되구요~. 한번도 못해본 레이딩 꼭 해보고 싶구요 ;ㅁ;
확팩은 벌써부터 목빠질 지경입니다....
확팩은 벌써부터 목빠질 지경입니다....
2005.11.17 14:35:18 (*.216.125.238)
CamilleBidan 레이드 공포입니다.
일주일에 최소 3일정도....
제가 할때는 라그나로크 아직 킬한곳이 없어서 -_- [덕분에 국내에서 3번쩨로 라크 킬을..]
거의 4일 오닉까지 풀로 레이드 다녔죠..
후에는 주말이면 오닉,라그 까지 킬이 가능했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3달 정도 ... 40명.. 예비 분들까지하면 거진 60~70명이 고생했죠..
덕분에.. 재미있게 했지만 점점;; 폐인되는것 같아.. 접었지만..
일주일에 최소 3일정도....
제가 할때는 라그나로크 아직 킬한곳이 없어서 -_- [덕분에 국내에서 3번쩨로 라크 킬을..]
거의 4일 오닉까지 풀로 레이드 다녔죠..
후에는 주말이면 오닉,라그 까지 킬이 가능했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3달 정도 ... 40명.. 예비 분들까지하면 거진 60~70명이 고생했죠..
덕분에.. 재미있게 했지만 점점;; 폐인되는것 같아.. 접었지만..
2005.11.17 17:45:27 (*.120.58.198)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031point (72%), 레벨:4/30"){kind=icon}
나상현 와우에서 얼마전에 오닉시아 입장을 위한 퀘스트를 진행하다가 '윌슨'인가 하는 녀석을 구하고 스톰윈드 성문으로 가는데
NPC가 제 캐릭이 지나가니까
"저 분이 그 소문의 XXXXX(캐릭터명)이랍니다. 훌륭한 분이시죠..." 머 대충 이런 식으로 수군거리더군요.
솔직히 별거 아니지만 왠지 '우쭐'해져서... >.<
NPC가 제 캐릭이 지나가니까
"저 분이 그 소문의 XXXXX(캐릭터명)이랍니다. 훌륭한 분이시죠..." 머 대충 이런 식으로 수군거리더군요.
솔직히 별거 아니지만 왠지 '우쭐'해져서... >.<
2005.11.17 18:02:18 (*.236.3.225)
손군 나상현//와우의 멋진점 중에 하나가 월드 자체가 생동감이 있다는거지요~ 토끼를 사냥하고 다니는 늑대, 사자등이라든지...마을을 뛰다니면서 노는 아이들이라든지...~ >_</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76point (62%), 레벨:6/30"){kind=icon}
용회
각설하고 저의 간단한 의견을 몇자 적어본다면...온라인 게임의 한계라기보다는 각게임들이 가지는 시스템 내에서 퀘스트를 만들어내다보니 그런 문제점이 생기겠지요. 미니게임 같은 퀘스트를 추가한다고 한다면 어떤식으로 만들어야 할까요?
제가 생각이 짧아서인지...지금 대부분의 mmo에서 몹잡기, 아이템 모아오기, 특정 던젼 클리어, NPC 호위퀘스트.. 이외에 어떤 방법으로 퀘스트를 구현할수있을지는 잘 생각이 안나더군요.
CamilleBidan님의 의견대로라면 그 유명하다는 게임 회사들의 페키지 롤플레잉 게임의 퀘스트도...대부분이 몹잡기 누구만나서 대화하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