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전에는 대부분의 게이머는 존재여부도 거의 몰랐을 G스타가 모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마도 관련 참가업체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내일 최종점검 및 현장 리허설에 들어가시겠군요.
(지금쯤이면 각 부스에 설치될 자재가 운반되고 있을듯..?)

물론, 저도 할 수 있는 만큼은 끝내뒀지만,
코딩하다가 이상한데서 버그가 생기는 것 처럼 문제는 어디서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내일 다시 한번 확인을 해야겠군요.


그나저나 이번 G스타에 저는 전체 4일간의 기간 중에 3일 정도를 가지만,
늘 관람객으로 방문했던 게임쇼를 업체 관계자로 참여하게 되니, 기분이 싱숭생숭 하네요.

부디, 게임 시연중에 별다른 문제가 없기를 바랄뿐입니다..lllOTL


그럼, G스타에서 만나요~☆ ;ㅅ;/


ㅡPSㅡ
G스타에서 PSP용 이니셜D를 플레이해볼 수 있다니,
정말 꿈만 같습니다..TT^TT
(세가코리아, 한글화도 해줄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