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의 길을 걷고 있는 학생으로서
과연 내가 G스타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친구의 temptation과 SCEK의 참여 타이틀을 보고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말씀 '재수해라-_-')

그리하여 무료 입장권을 탐색하던 도중 GE에서 준다는 소식에
당장 들어와 다운로드받고 기쁨을 느꼈습니다. (아아 결국 가는구나아*-_-*)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프린터에 잉크가 없다라는 것을 뒤늦게 알아챘습니다-_-;


망. 했. 다. OTL


친구들한테 프린트해달라고 하긴 그렇고
PC방에서 하긴 돈이 아깝고..
어떻할까요?


P.S : 맨유 1 : 0 챌시. 오늘 너무 재밌었습니다! 박지성 화이팅!! 맨유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