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승이 620승 가까이 되어갑니다.

저는 어릴적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 즐긴 워크래프트2를 했는데요
저에게 초등학생 답지 않은 독해 실력과 판타지 세계관을 심어주었습니다.

덕분에 중고등학교때까지 영어때매 불편한적은 없었던거 같네요.

2002년 3월부터 오리지날부터 시작한 워크래프트는.
오리지날때 랜덤 1500승을 한 뒤 데스윙 아이콘을 단 이후 프로즌 쓰론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 이 아이콘 따려고 얼마나 고생을 했었는지

요즘은 유저들이 주최하는 인터넷 방송 경기(?)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서버를 만들어서 각국의 고수들을 초청해 경기를 진행하는것 같던데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워크래프트를 실행해서 들어가면 게임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 지금은 이것이 목표.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워크래프트 좋아하시는분 같이 한번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