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해주길래 산뜻하게 봤습니다.


역시 SF판타스틱로망액션요리물인 대장금의 성격을 그대로 반영하듯이
공중을 날아 한바퀴 제비돌면서 음식재료를 캐치하는 장금이는 예술...

퀄리티는 광고영상과 같더군요... 기대해도 좋을듯 합니다
(갑자기 작화가 떨어진다거나.. 하지는 않을듯.. MBC요새 이미지쇄신으로 발악중이니..)
조만간 팬시(공책이라든가 대장금신발이라든가)의 후폭풍이 닥칠지도 모르겠지요


에미넴의 8마일...
왜 유머들 중에 에미넴의 랩을 따라하다 분위기망쳤다(면접볼때 했다 라던가,...)
라는 말이 나오는지 잘 알게 해주는 영화...

1분에 2번꼴로 튀어나오는 Fu?k는 할 말을 잃게 만들어주는군요;;

웬지 할렘가를 가보고싶은 충동이 느껴지게 만드는 영화...
(욕과 싸움과 마약의 무법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