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역시 코드가 맞기 때문이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페이트는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환타지죠....하지만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너무 황당하지도 너무 현실적이지도 않지요.

아무리 간결한 맛이 없다. 헛점이 많이 보인다 라는 말을 듣더라도 최소한 요즘 한국의 대량 생산형 환타지와는 비교하기 힘든 필력이지요..

작은 구멍은 방대한 세계관으로 덮어버리............기도 하지만....실제로 읽는 도중에 크게 느끼지 못하지요.

거기다가 개그적 요소와 캐릭터적인 요소 또한 무시할수 없지요.....

야한부분은 빼버리는게 훨씬 깔끔했을텐데........(heavens feel 부분은 있어도 괜찮......)









페이트 플레이후 우리나라 최근 우리나라 환타지 소설은 별로 보고 싶지 않아 지더군요..더스크 워처던가를 조금 기대중........

이영도씨 신작은 언제쯤 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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