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메일이 한통 도착했습니다.

그 내용은

'이번 중간고사 시험은 오픈북이 아닙니다.'


뭐, 차라리 낫죠. 오픈북 시험은 너무 어려워요. OTL..

근데, 이 교수님의 경우는 오픈북이나 클로즈북이나 어려운건 마찬가지..



간혹, 오픈북 시험시 쉬어가는 의미에서 교재(원서)의 예제를 그대로 시험문제로

내주시기도 하지만 그것마저 못 찾아먹는 학우들이 꽤나 있음.

(오픈북 시험이란 말입니다! 그냥 찾아서 베껴내면 되는건데..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