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본 수시원서가 생각지도못하게 덜컥 붙어버려서

수학교육과를 가게 생겼습니다.

수시에 붙으면 정시지원은 금지이기에 이제 재수하지않는 이상 그냥 가야됩니다.

제 꿈은 학규님처럼 프로그래머로써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 능력을 갖는거였는데..

뜻하지않게 꼬였습니다..어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