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작가 이름을 보니..
다나카 요시키 더군요.....
다낚아 요시키.....
제길.. 당했다;
---
그나저나 세권을 빌렸는데 대여기간동안 다 읽을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음.. 소설의 전체적인 스케일이 너무 넓다고 생각해요.
두개의 은하계를 배경으로 한다면... 현실적으로 봐서.. 은하란 것은 한명의 사람으로 볼 때
너무나 넓은 곳이지 않습니까.. 그 은하의 통치자는 그 은하 전체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두
보고 받고 처리 할 수나 있을런지;; (지구 전체의 통치자도 힘든 세상에;;)
거기다 드라이 아이스로 우주선을 만드는 것은.. 조금 난감;;
다나카 요시키 더군요.....
다낚아 요시키.....
제길..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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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세권을 빌렸는데 대여기간동안 다 읽을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음.. 소설의 전체적인 스케일이 너무 넓다고 생각해요.
두개의 은하계를 배경으로 한다면... 현실적으로 봐서.. 은하란 것은 한명의 사람으로 볼 때
너무나 넓은 곳이지 않습니까.. 그 은하의 통치자는 그 은하 전체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두
보고 받고 처리 할 수나 있을런지;; (지구 전체의 통치자도 힘든 세상에;;)
거기다 드라이 아이스로 우주선을 만드는 것은.. 조금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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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685point (94%), 레벨:7/30"){kind=icon}
DP군
2005.08.04 15:05:02 (*.76.115.28)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31point (82%), 레벨:2/30"){kind=icon}
열혈나빠군! 은하라는 세계는 넓은데 황제 혼자서 통치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힘들겠죠? 그래서 황제는 제국을 대표하는 군주로서 군림하고
실제적인 통치는 신하와 제후들이 각 구역을 나누어서 담당합니다.
이를테면 은영전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중앙권력과 지방권력으로 크게 나뉘어 집니다.
중앙권력은 황제를 중심으로하는 통치체제이죠. 총리가 국정에 필요한 건의를 하면 황제의
윤허를 받아서 실행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전쟁을 할 필요가 있으면 군무상서가
총리에게 건의를 하고 총리는 다시 황제에게 건의를 하고 황제의 윤허가 떨어지면 출격한다라는
식의 이야기가 자주 나오죠.
그 다음은 지방권력입니다. 지방권력은 작위가 있는 실세귀족들이 일정한 구역이나 유인행성등을
통치하고 있습니다. 브라운슈바이크공작령이라던지, 카스트로프공작령같은 지명이 많이 나오는데요
해당 영토를 통치하고 있는 가문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공작령은 몇개의 태양계로 이루어져 있고, 후작과 백작은 1-2개의 태양계, 자작이하는 유인행성
군을 통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로엔그람왕조 이전의 골덴바움왕조는 이런식으로 은하계를 다스렸죠.
후일 라인하르트는 자신이 직접 은하제국 전체를 다스리는 친정체제를 확립했지만, 은영전 소설판이
거의 끝나갈 쯤에(아드미랄 트라이스부르크가 완성될 시점) 미터마이어원수가 군사구역을 바탕으로
하는 구역통치체제를 구상중이었다라는 에피소드도 나옵니다.
역시 은하계가 넓으니 한사람이 커버하기에는 벅찬가 봅니다:D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힘들겠죠? 그래서 황제는 제국을 대표하는 군주로서 군림하고
실제적인 통치는 신하와 제후들이 각 구역을 나누어서 담당합니다.
이를테면 은영전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중앙권력과 지방권력으로 크게 나뉘어 집니다.
중앙권력은 황제를 중심으로하는 통치체제이죠. 총리가 국정에 필요한 건의를 하면 황제의
윤허를 받아서 실행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전쟁을 할 필요가 있으면 군무상서가
총리에게 건의를 하고 총리는 다시 황제에게 건의를 하고 황제의 윤허가 떨어지면 출격한다라는
식의 이야기가 자주 나오죠.
그 다음은 지방권력입니다. 지방권력은 작위가 있는 실세귀족들이 일정한 구역이나 유인행성등을
통치하고 있습니다. 브라운슈바이크공작령이라던지, 카스트로프공작령같은 지명이 많이 나오는데요
해당 영토를 통치하고 있는 가문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공작령은 몇개의 태양계로 이루어져 있고, 후작과 백작은 1-2개의 태양계, 자작이하는 유인행성
군을 통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로엔그람왕조 이전의 골덴바움왕조는 이런식으로 은하계를 다스렸죠.
후일 라인하르트는 자신이 직접 은하제국 전체를 다스리는 친정체제를 확립했지만, 은영전 소설판이
거의 끝나갈 쯤에(아드미랄 트라이스부르크가 완성될 시점) 미터마이어원수가 군사구역을 바탕으로
하는 구역통치체제를 구상중이었다라는 에피소드도 나옵니다.
역시 은하계가 넓으니 한사람이 커버하기에는 벅찬가 봅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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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