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터에게만 공개된 사항에 대하여 비밀 유지와 보안 사항을 준수합니다....

이정도는 되는 건가요;;? 그나저나.. 학규님.. 복장이 너무 편하신듯한;;

역시나 전문건설회관 3층에서 했었군요.
거기라면 한빛소프트의 전사원이 대부분 들어갈 수 있을 공간이니..=3=;;

참고로 한빛소프트가 전문건설회관 25층에 있죠.

테스터 모아서 그날 한시적으로 연동 테스트하는 건 줄 알았는데 그런 개념은 아닌가 보군요. 그럼 테스트 클라이언트(계정)를 등록한 다음 집 또는 회사 등지에서 하는 것인가 보네요. 뭔가 실험실 분위기인 줄 알았는데 너무 앞서 나갔나? ㅋㅋ

공식 사이트에 pm 신용수님이 올린 글입니당

안녕하세요. 한빛소프트의 신용수라고 합니다.
거의 글을 남기지는 않지만 언제나 관심을 가지고 여러분의 글과 함께 하는 눈팅~족이지요.
가까운 서울에서 멀리 제주도까지 오늘 교육장을 찾아 주시고, 성숙한 참여 문화를 몸소 보여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사정상 행사장을 찾아 주시지 못했거나 이번 기회에는 테스터로 선정되지 못하신 분들 또한
똑같이 소중한 분들로 생각하고 감사드립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감정의 교류들을 나누시다가 오늘 오프라인을 통해 서로의 모습들을 확인하시며
'흠칫 놀라는 분부터 아니! 우린 왜 이제야 만났을까?' 하시는 분들까지 다양한 모습 자체를 지켜보는것이 무척 행복했습니다.
(안 보는척 하면서 다 봤습니다 -_-b)

'계정 공유 / 속단 / 분노'와 같은 프로테스터로서 절대 피해야 할 행동 방식과 '보안 유지'에 대한 내용이
김PD님과 저를 통해서 여러번 강조되다보니 다소 참석하신 분들이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나
고민하고 계신 모습이 아래 글들에서 느껴졌기에 몇 자 적습니다.
물론 게임을 테스트 중에 생기는 문제와 영상 기록/스샷 전파와 같은 부분은 절대
'보안 유지'에 해당하며 그것은 여러분이 프로테스터로서 GE의 발전을 도와간다는것에 해당되는 부분이고
약속이기에 앞으로 제대로!!! 지켜주시기를 바라는 부분입니다.

행사장을 다녀오신 분들과 또 가지 못해서 이것 저것 궁금해 하시는 분들의 질문에 대한 내용 전파와 감상에 대한 부분마져도
보안을 지켜야 할 사항인가? 라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오늘 행사장에 가서 마주쳤던 IMC스탭들의 허리가 튼실해보이더라 김학규PD님은 실제 보니 개구장이 같더라..
정태룡님의 패션 감각은 가히 뛰어났지만 생각보다 수줍음을 타시더라~ 밥맛은 어땠더라..'
이런 잡담까지 걱정하실 정도의 보안 당부는 아닙니다.
'행사중에 어떤 내용을 전파받았고 어떠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에게 당부하고 강조하더라 그것에 대한
내 느낌은 어땠고 이러 저러한 생각으로 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궁금해 하시는 분들에게
또 자리에 같이 참석하셨던 분들끼리 의견 편안히 나누십시요. :-)
프로테스터에 대해서 GE가 바라는 기대, 프로테스터 선발에 적용된 기준, 프로테스터 선발 방식등에 대해서는
참석하지 않은 분들도 많이 궁금해 하실터이니 그 궁금증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제가 드렸던 말씀중에 '여러분은 맞춤법에 대해서도 일가견이 있어서 선발되었다'라는 부분에 있어서
제가 부끄럽지 않도록 철자 주의해서 적어주시면 더욱 감사! 우히히~

다만 '금번 테스트 중점 항목 / 테스터죤 이용 안내' 와 같이
프로테스터 분들이 테스트에 관련해서 직접 사용하시는 정보는
IMC게임즈의 테스터죤 오픈 이후 공식적인 언급이 있기 까지는 그 해석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는 부분이니
아직은 언급을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오늘 행사장의 사진을 비롯한 간단 스케치는 한빛온의 'GE유저 포럼'과 IMC GM-Note를 통해
더욱 잘 다듬어진 내용이 제공되어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사장에서 김학규 PD님과 함께 사진 찍으신 분들의 사진은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터이니
지금 이미지 작업을 한 후 빠른 시간내에 'GE유저 포럼'쪽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참 오늘 기념품들은 마음에 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