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유가 있겠죠..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회사가 아니면 안가는게 당연한게 아닐까나요..
배부른 인간이라..
2005.06.23 13:18:06 (*.106.120.14)
이태성
자신이 원하는 회사가 아니라서, 거절하는데 왜 배불은 인간인지.. 궁금하네요. (물론 저렇게 말해 놓고, 딴 회사 취직하면, 틀린 것이지만.)
2005.06.23 13:26:04 (*.125.254.220)
twogtwo
'거기 맘에 안들어서 안가요!' 라고 딱잘라 말하는거보다야 낫지 않나요?
그냥 '죄송합니다'를 빙 돌려서 말한거같은데...
2005.06.23 14:19:17 (*.106.49.12)
ekaki
음음 그런게 맞겟군요 .
그래도 부족한거같다는 핑계는 좀 웃겨서;;;
2005.06.23 15:54:23 (*.37.78.39)
Neo
자신이 원하는 곳이 아닌 경우 저렇게 돌려말할 수 도 있을 것 같은데요..
또 저렇게 얘기하고 자신이 원하는 곳에 취직할 수 있으면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회사가 인재를 원하고 인재가 가진 능력을 원하듯이 구직자도 자신의 비젼과 일치하는 직장을 원하는거..
배부른 일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2005.06.23 16:06:48 (*.218.65.186)
이카루스
그 분이 거절 한것만 생각하시지 말고 그곳을 거절하고 자신이 마음에 드는 곳에 갈 수 있을 정도의 실력에 다다를 때까지의 노력을 생각해 보십쇼
무엇이던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는 법입니다
부러워서 '배부른'이라고 표현 하신지는 모르겟지만...
그 분이 그 정도 실력을 가추기 까지는 수많은 땀과 노력이 필요했을 겁니다
2005.06.23 16:16:24 (*.219.254.183)
plona
무섭네요...무서워....
2005.06.23 16:34:35 (*.106.49.12)
ekaki
보통은 머 다른 회사에 먼저 취업이 됏다는 식으로 많이 예기하니까요.
2005.06.23 18:04:32 (*.143.209.70)
민스
원하는 회사가 아닌것과 배가부른건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2005.06.23 21:08:02 (*.117.208.129)
kallru
저도 거절할때 저런식으로 거절하는데...마음에 안든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2005.06.23 23:15:40 (*.192.184.45)
Niceofer
회사에서 원하는 사람을 고르듯...구직자도 엄연히 가고 싶은 회사를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