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자나요.. 애들한테 문자를 보내면 저어어어엉말 답장이 안옵니다.

저를 싫어해서 그런건지 원래 문자를 잘 안하는 건지 몰라도 아주

스트레스가 하늘을 찌를 지경입니다..ㅠ_ㅠ  데. 파군 과분들은

답장을 잘 준다는데 전 진짜 왜이렇게 답장 안주는지 모르겠습니다.

12명 한테 보내서 2명한테 답장오는 일이 반복되니..

애들이 다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하게 되니 친구고 머고 하나도 사귀고

싶지도 않고 두려움만 자꾸 늘어갑니다.. 신경도 예민해지고

기력도 없어지고.. 그냥 확 전화해서 왜그러냐고 따지기도 그렇고..

그냥 이해하려니 자꾸 신경쓰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상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