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기사단을 구성한다!!
‘오더 온라인(Order On-line)’의 ‘오더(Order)’라는 단어는 크게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명령을 내린다’라는 의미, 두 번째 ‘기사단’이라는 뜻이다. 제목의 의미처럼 오더 온라인은 유저가 직접 기사단을 구성해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을 보여준다.




▲ 유저가 직접 자신만의 NPC를 이용해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솔로잉 하기에는 버겁고, 파티플레이 하기에는 너무 번거로워하는 유저들을 위해 NPC들을 고용해 함께 전투를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된 전략 MMORPG다.
유저는 하나의 캐릭터만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소속된 다수의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함으로써 혼자서도 솔로잉과 파티플레이의 재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 유저가 직접 구성한 부대가 몬스터를 상대로 협공을 펼치고 있다. 유저는 하나의 캐릭터가 아닌 부대 전체를 조율해 가며 전투를 치러야 한다


기존 RTS 스타일의 조작방식(드래그 엔 클릭)을 응용한 인터페이스는 다수의 캐릭터를 동시에 전략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데 유용하게 설계됐다.

부대 컨트롤이 승패의 관건
오더 온라인은 휴먼과 임모탈의 2개의 종족과 10개의 직업군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유저는 최대 5명의 캐릭터로 자신만의 기사단을 구성할 수 있다. 유저들은 레벨에 맞는 NPC를 고용, 파티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전투시 자신만의 독특한 전략과 기술을 바탕으로 팀을 구성할 수 있고?전략적으로 전혀 다른 공격패턴을 실현 할 수 있다.





▲ 마치 전략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 처럼 유저의 컨트롤 능력이 게임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물론 다수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해야 하는 만큼 게임의 컨트롤 능력이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PVP 대전시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상대를 만나도 컨트롤만 능숙하다면 충분히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

실제 전투에서는 아처와 기사가 함께 구성된 파티에서 유저가 아처를 선택해 조종하면 기사는 NPC가 되어 알아서 적과 근접전을 펼친다. 반대로 유저가 기사를 선택하면 이번에는 아처가 NPC로 바뀌어 원거리 지원사격을 해준다.

캐릭터 교환을 통해 최강의 드림팀을 구성
부대를 구성하고 있는 캐릭터들은 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상호 교환할 수 있다. 꼭 필요한 캐릭터는 교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개성적인 기사단을 구성할 수 있다. 이렇게 구성된 기사단은 각각 진영을 갖출 수 있고 공성마법이나 범위마법 등 대규모 전투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팀구성과 그에따른 전략이 필수


팀에서 가장 강한 캐릭터를 영웅으로 키울 수 있으며, 영웅 캐릭터를 서로 교환해 전투에서 최강의 위력을 발휘하는 드림팀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진형 시스템의 구현으로 전략에 따른 대열구성 및 각종 전술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다. 물론 각종 클래스를 조합,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투방식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이 게임만의 특징이다.



▲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에서는 기사, 아처, 클레릭의 3개 클래스가 등장했다. 2차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대규모 집단전투와 단체스킬 등 본격적인 대립구도가 구현될 예정이다



▲ 파티를 내가 원하는데로 운영할 수 있다는 사실. 이것이야 말로 온라인 게임에 있어서 궁극의 플레이가 아닌가!!


화려한 단체스킬과 집단전투의 묘미
지난 1월 26일 실시된 오더 온라인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에는 기사와 아처, 클레릭의 3가지 클래스가 등장했고 기본적인 스킬정도만 소개됐다. 위플라이엔터테인먼트는 1차 클베 결과를 기반으로 2차에서는 본격적인 유저간의 대립구도와 대규모 집단전투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화려한 단체스킬과 범위마법 등 게임의 본 모습이 2차 클베를 통해 완성될 예정이다.
독특한 전략형 전투를 체험해 보고 싶은 유저들은 곧 있을 오더 온라인 2차 클로즈테스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흐음 오더온라인입니다 게임메카에 리뷰가 떳더라구요 리뷰뜨고나서보니까 예전과는 다르게 GE와 매치되는부분이 눈에띕니다;; ㅋ (얘가 미쳐가요;;) 으음 아무튼;; 예전부터 기대감ㅇ ㅔ부불어서 구경하던게임 리뷰뜬김에 한번올려봤습니다;; 그럼이만;;